하남형 스마트시티 구현

ICT·도시기반시설 결합

2019-06-12     전건주 기자

하남시가 ‘시민이 좋아하는 행복도시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2030년까지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하남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형 스마트시티란 각종 도시문제(안전, 교통 등) 해결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도시기반시설을 결합·구현해 각종 융·복합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의 특화 도시모델이다.

시는 하남형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수립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연도별 세부 구축 전략 수립 및 다양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타 지자체 협업 및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도입 중인 ▲안심귀가 ▲홀몸 어르신 케어 ▲미세먼지 모니터링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는 하반기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행복이 충만한 ‘하남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올해를 기점으로 2030년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