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옥 환경국장, 재활용 수집소 현장점검

지속적 공공처리시설 안전관리 당부

2019-07-11     강복영 기자

조남옥 환경국장은 지난 10일 자원화센터,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및 쓰레기 적환장(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재활용수집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자동집하시설(크리넷)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자동수거하며, 자동집하시설로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김포시자원화센터로 반입돼 소각·처리된다.

그 외 생활폐기물은 수거된 후 재활용품은 재활용수집소에서 방치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은 쓰레기적환장(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에서 선별처리 후 위탁처리 되고 있다.

조 국장은 이날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주민과 밀접한 관계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처리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