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署 상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교육

2015-05-19     김종식 기자

광명경찰서는 19일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 2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회장 위촉장 수여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학교별 녹색어머니 회장 위촉장 수여로 자긍심·소속감 고취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교통「All Safe-Up」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깃발 수신호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4개 초등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주변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지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