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콘서트 ‘째즈닭’ 개최

가을맞이 감성 공연 ‘풍성’

2019-09-02     전건주 기자

광주시가 오는 7일 청석공원에서 ‘불량 콘서트-마지막 불콘은 째즈닭’을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불량 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대회,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 DJ 클럽파티 등 가을 감성을 적셔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 가족 그림 그리기 대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어 Boomi’s Jazz Odyssey팀이 깊어가는 가을 밤을 한껏 감성적으로 채워줄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DJ와 함께 뛰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신나는 디제잉 공연도 펼칠 계획이며,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