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취업 경쟁력 강화

치매 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

2019-10-27     김종식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치매 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갖고 24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과정은 앞서 8월 1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180시간의 교육 기간 동안 치매이론 외에도 음악치료, 미술치료, 뇌운동 등 다양하고 유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생 전원이 ‘노인두뇌훈련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