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청춘 쉼표 페스티벌 개최

청년 취·창업 해결책 제시

2019-11-19     김종식 기자

광명시가 오는 23일 소하동 라까사 호텔에서 ‘열혈 청춘들의 쉼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힘이 돼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김태훈 뱅크 샐러드 대표의 강연과 ‘리더들이 들려주는 청춘이야기’코너로 박승원 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장이 자신들의 청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하세빈 강사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강의’와 박병은 강사의 ‘투자자를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청년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시간과 뮤지컬 공연, 자선 경매와 물품 판매로 지역에 기부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청년 창업자와 취업 준비생은 물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시 청년 창업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