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2019-12-08     박금용 기자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6일 서울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 연구원’이 주최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증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박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과 봉사, 안성시 청소년 육영사업 추진, 나눔 문화 확산 및 기부문화 확산과 공헌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해 수상했다.

박 회장의 세부 공적을 보면 지역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행복나눔운동 등의 목적으로 10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이라는 단체를 등록해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집 고쳐주기, 동절기 연탄봉사, 가수 협회와 함께 시설 등 단체 위문공연, 이·미용봉사, 사랑의 도넛나눔 봉사, 찾아가는 무료급식 행복밥상”등에 참여와 봉사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

한편 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아울러, 안성지역 발전에도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