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 관광객 사로잡는다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 등 추진

2020-01-20     박금용 기자

평택시가 중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18일 평택호 한국소리터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관광 교류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국 강소성에서 온 건황실험중학교, 성남실험중학교 청소년 100여 명과 평택청소년교류센터 청소년 동아리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이들은 악기를 연주하고 K-POP 댄스 공연을 통해 각국의 솜씨를 뽐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이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