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비상진료대책 수립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지정

2020-01-21     전건주 기자

하남시 보건소가 설 명절을 맞아 시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햇살병원 ▲더바른병원 ▲서울365소아청소년과의원 총 3개소 병의원과 ▲365약국 ▲가나약국 ▲그린약국 ▲광동약국 ▲모범약국 ▲미사랑약국 ▲옵티마하남약국 ▲조은약국 ▲해성약국 ▲부츠약국 하남스타필드점약국 총 10개소 약국은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된다.

이 밖에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운영토록 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