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철 옹진군 부군수, 북도면 사업현장 점검

2020-02-16     오명철 기자

오영철 인천 옹진군부군수는 지난 13일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북도면 야달항 등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엔 오 부군수와 북도면장, 장봉출장소장, 발전소공항협력팀장 등이 어촌뉴딜300 사업부지에서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야달항 뉴딜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7억 6100만 원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며, ▲어항시설정비 ▲특화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날 오 부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야달항 만들기 사업현장 방문에 이어 장봉1리 다목적회관, 옹암해변 물놀이시설 조성 부지 등을 점검했다.

오 부군수는 “지역경제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속집행을 철저히 하고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중인 야달항 사업 등에 대해서 사업부서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사업장 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