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내리지구대,농협과 협업

‘맞춤형 우리동네 안심순찰’경찰홍보

2020-03-25     박금용 기자

안성경찰서 내리지구대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 활동을 적극 추진해 31개 경찰서 244개 지구대·파출소 중, 지난해 5월에 최우수지구대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1월, 2월에도 최우수지구대로 선정 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동네 안심순찰’은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을 순찰지점에 포함해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탄력순찰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활동, 민원을 청취하는 문안순찰, 경찰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 활동이 합쳐진 방식으로 경비남부지방경찰청에서 도내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지속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내리지구대는 관내 30%이상의 다국적 인종이 살고 있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20.3월 부터 4개 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활용한’우리동네 안심순찰’ 스티커를 제작해 내리지구대 관내 현금취급업소(편의점, 금융기관, 주유소 등) 및 중앙대학교, 외국인 및 여성 1인 원룸 지역 등 총 281개소에 1000부를 제작ㆍ배포하는 등 홍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