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휴비딕' 방문

체온계 안정적 공급 거듭 당부

2020-03-29     명주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6일 만안구 내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을 방문했다.

2002년 설립된 휴비딕은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해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 4.15 총선과 학교 개학 등을 앞둔 상황에서 차질 없는 납품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최 시장은 이날 신재호 대표의 안내로 제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 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