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인천계양점, 라면·쌀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에 기부

김태길 (주)쿠우쿠우 인천계양점 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과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라면 158박스, 쌀 220kg를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과 쌀은 인천 계양구에 있는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계양구에 거주하는 계양구 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전달됐다.

염지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값진 기부를 실천한 쿠우쿠우 인천계양점 김태길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외식문화 지원 및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센터는 현재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230여 명(230세대)의 구민들이 참여해 커피로스팅, 카페, 집수리, GS편의점, 택배, 구내식당운영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