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마실’카페 실버 바리스타 찾습니다

부천, 취 창업 준비 어르신에 실무경험 제공

2020-06-30     김광수 기자

부천시는  ‘숲 마실’ 카페에서 근무할 60세 이상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어르신 20명을  1일부터 모집한다.

‘숲 마실’ 카페는 원미동 사람들 거리에 위치하며, 구도심 건물을 활용해 지어진 친환경 디자인 카페다.

이 카페는 지난 달 26일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게 될 지엔그린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부천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지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상동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총 7개 사업을 통해 146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 마실’ 카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자사 건물 2층을 무상으로 대여해줬다.

시는 ‘숲 마실’ 카페가 카페 관련 취·창업을 준비하는 바리스타 어르신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기 계발의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