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길 2코스 ‘나들길 순찰대’ 운영

2020-10-22     강복영 기자

인천강화경찰서 심도지구대는 지난 21일 강화의 대표적 명소인 나들길 2코스에 대한 여성안심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들길 순찰대 운영은 코로나19 확산추세 감소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나들길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선제적 예방 조치로 나들길에 대한 범죄불안 해소 및 안심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을 제고하고 여성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나들길에서의 범죄불안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삼호 서장은 “나들길에 대한 범죄안전진단을 활용, 불안요소의 파악과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과 나들길순찰대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나들길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