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 손남태 신임 지부장 취임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 제22대 신임 지부장으로 손남태 지부장이 취임했다.

손 신임지부장은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농협에 입사해 농민신문사 기자, 경기지역본부 홍보실장 과 중앙본부 홍보팀장을 역임했다.

손 신임지부장은 발령인사에서 “고향인 안성의 농업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안성맞춤 농토피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