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새 단장

2021-01-13     오명철 기자

인천 남동구는 ‘남동청소년문화의 집’이 보강공사를 마치고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남동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주간 건물 내외 벽면 도장, 4층 강당 ‘너른터’ 베란다 방수 정비, 계단 안전난간 설치 등 보강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1층 ‘어울림터’에 청소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될 버스킹 공연 무대와 와 다용도 북카페를 설치하고, ‘창작공방’을 놀이터1-파티룸과 놀이터2-멀티게임룸으로 변경해 안전한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