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환경정화 및 밑반찬 나눔

2021-04-13     강복영 기자

인천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는 지난 12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1 단체 특성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상담가 15여 명은 새벽부터 장구너머항 주변을 중심으로 2시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메추리알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