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1 성별영향평가 사업’ 47건 선정

2021-06-01     오명철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달 25일 중구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총 47건의 성별영향평가 사업을 선정했다.

‘2021 성별영향평가 사업’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신규·공약 사업과 일자리·안전·청년 관련 사업을 우선으로 총 47건을 선정했으며, 각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위원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심도있는 심의를 실시했다.

구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담당자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개선계획 수립 및 반영을 거쳐 올해 말까지 성별영향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성평등 의식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