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개최한 2026년 동 주요업무 보고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건의된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사전 점검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한 올해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15개 동에서 1500여 명의 해당 주민이 참석해 희망도시 의정부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계획동영상과 업무보고,주민과의 대화를 하면서 시장은 현장방문까지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1.아이가 행복한 도시, 2,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3,청년이 바꾸는 도시 4,장애인 이 행복한 도시 5,교통이 편리 지 도시 6,문화를 향유하는 도시7,삶의 질이 높은 도시 8,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9,체육 복지가 현실되는 도시 10,지구와 함께 공존 하는 도시 라는 기치를 내 걸고 출범한 의정부 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시민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한치의 소홀함없이 확실한 조치를 함으로써 의정부시 시정의 신뢰도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동근시장은 시정이 나아갈 방향 설명을 비롯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장과 각 실무부서 담당과장들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 동 업무보고와 시민과의 대화 등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민생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으며 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 물가와 전세대란의 여파로 지역과 가정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의지를 모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들의 열의를 보면서 오늘날의 의정부시를 만든 힘의 원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과 실무부서 담당과장들의 답변 사항으로는 의정부1동에서는 제일 시장 입구에서 의정부1동 둔치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구간 혼잡 개선,의2동은 청사 주차공간이 전무한 상태로 올해부터 시행되는“불법 주정차 사전신고제”로 민원업무를 위한 일시 주차시에도 과태료부과 우려가 크므로 민원처리 시간에 한해서 한시적 단속 유예 방안을 검토요청과 백석천,중량천 산책로의 야간이 어두워 주민 안전이 우려와 호원1동의
과거106번,108번 버스 폐지로 서울 방면 대중교통 불편응로 새롭게 개설되는 광화문행 노선의 운행 시기,호원2동의 올해 준공예정인 바둑 경기장 미개설 상태로 되 있어 주민 불편으로 조속한 개통 요청과 장암동의 노후된 주민 센터 신축과 인근 치안 센터 부지 활용등 방안 건의,신곡1의 주차장 개방으로 주차여유는 생겼으나 빌라지역 주차난 심각함과 신곡2동 경제 자유구역 지정의 실질적인 기대효과와 유치 대상 기업이 이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 제시, 송산1동 7호선 공사 공정 및 개통시기 개통 후 인근 주차 난 ,송산2동 민락국민 체육센터 수영장 이용시 연 추첨후1년 내내 유지 되는 시스템으로 신규 가입 불가능함, 송산3동 무지랭이 계곡 및 체육시설 이용객들의 주차로 인한 혼잡과 안전 사고 위험 해결,자금동의 뉴타운 무산 이후 정체된 구 금오동 일대 노후화로 야간 치안 문제해결 가능 동 인석마음에서 홍복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부족해 정상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조성 건의, 흥선동의 토끼 어리이 공원 및 어수정 어린이 공원의 화장실 이용 불편,녹양동 우정지구 공사 차량 통행으로 인도파손 및 보행 불편,고산동의 아파트 단지와 대비되는 원주민 거주 지역의 하수로 부재로 인한 악취 등 해결 요청 등의 건의가 있었다.
이와같이 시민들은 주민 편의시설과 소득에 직접 연결되는 각종 사업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와 더불어 가로등 및 가로수 정비,생활쓰레기 처리,시민불편사항 등 일상적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인 경우 즉시 해결토록 하며 기간이 필요하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은 우선순위를 검토해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이 소통이 이 시대 주민사회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동 주요업무보고회에 일부 동에서는 1시간30분 동안 업무보고와 건의는 불과 30분이었으며국회의원,도,시의원들의 인사와 얼굴 알리기에 열중하는가 하며 서로 추켜 세우는 걸 로 일관해 주민들의 얼굴을 찌푸리는 현상까지 보였다.
이와같이 정치권의 등장한건 주민과의 소통이라 볼 수 있으나 이는 우리 사회 전체의 절실한 과제로 봐야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나와 다른 남과의 소통은 국민 전체의 상생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지만 이건 다시 한번 생각해야할 심각한 문제로 보여진다.
공원 시설물설치는 시민들에게 주는 안락함과 휴식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만족감을 주는 특별한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혜택이 먼저 시민들에게 편익을 주어야지 불편을 준다면‘철새들의 낙원을 기대하는 중량천과 백석천 개발과 현존하는 의정부시의 각 공원은 오히려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외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모두 찾아내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서민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위축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자유 경쟁의 시장 논리는 당연하다.
경제적 약자와 강자의 지나친 간격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상생은 양보와 협력이 기본이다.
소통과 상생은 남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길이다.
시정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무가 주어진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시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감성행정(感性行政)을 추진해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시민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해결하여 시민들의 가슴에 와 닿는 감동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변화와 소통,나눔의 시정구현을 위해 직능별, 기능별 단체등과도 내실 있는 대화행정을 추진해 현재의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의정부시를 진정한 행복과 희망의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 해’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 역시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필자는 간곡히 당부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