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제물포경찰서 덕적파출소와 함께 ‘하반기 찾아가는 교통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통 민원실’은 옹진군이 2023년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관련 민원 처리를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도서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다.
이날 현장에서는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최신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과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일상 속 필수 교통안전 수칙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면허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 지역 운전자를 위해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섬 밖으로 나가는 번거로움 없이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덕적파출소 관계자 역시 현장에 참여해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생활 실천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고령 운전자들이 올바른 운전 습관을 재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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