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2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 소속 공진호 경사와 이규형 순경, 병원 직원 김명선 씨와 윤정현 씨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 9월 26일 하남시 관내 한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환자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병원 직원 김명선 씨와 윤정현 씨는 화재 발생 초기 병원 내 입원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했으며, 현장에 처음 도착한 경찰관들도 환자와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하남소방서는 이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해 표창을 수여했다.
장동권 서장은 “화재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신 수상자 네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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