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일 기업과 단체 7곳서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5068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처인구 이동면의 GA코리아 이동준 회장 등 관계자 2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 회장은 “이처럼 힘든 시기에 이웃이 함께 보듬고 힘을 합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석종섭 회장 등 관계자 5명도 시장실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기흥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인천 미추홀구상생협회의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0개와 면마스크 500장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김용필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며, “나눔으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용현1, 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이날 용현1, 4동 통장자율회가 어르신 급식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정진문 용현1, 4동 통장자율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결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친환경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7300개를 남동구 20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한창이던 현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면마스크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렇게 만들어진 면 마스크는 지난 2월 취약계층에게 1차 배부에 이어 지난달 16일에는 지역 임신부 1400명에게 면마스크 2매씩을 배부하기도 했다.

마스크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낸 천마스크가 5만 장을 넘겼다.수원시와 자원봉사센터는 한 달여 간 천마스크 제작을 위해 함께했던 공동작업장 운영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재택 봉사를 통한 개별 제작만 진행하기로 했다.수원지역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부족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극심하던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2일간 총 5만 91개의 천마스크를 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수원시와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등 작업장에 733명의 봉사자가 모여 1만 9218개의 천마스크를 만들었

평택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평택도시공사는 1일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공사는 ‘더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과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추모공원, 내리캠핑장도 운영·관리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 해피드림봉사단을 구성해 정기 봉사활동을 하며, 지난해 4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재수 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전 세계적 확산으로 정신적, 경제적 위

인천 동구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미용 지원서비스는 미용기술을 가진 화수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한부모가정, 기초생활 수급가구 등 6명이 혜택을 받았다.화수2동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미용실을 운영하는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명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예정이다.김기욱 화수2동장은 “가진 기술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 가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WaWa나눔봉사단은 지난달 31일 450만 원 상당의 하트키트(영양제, 손소독제, 손세정 티슈 등) 1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봉사단 45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하트키트를 전달하는 자리였다.양승택 봉사단 회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소독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많이 지치고 피로가 누적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우리 봉사단도 애쓰고 있는 분들이 기력을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미추홀구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분과에서 보낸 성금 500만 원을 학산나눔재단에 전달했다.노안녀 미추홀구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분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부지원어린이집 30개소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각계각층에서 모아지는 뜻깊은 선행들이 모여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노인일자리사업 OK6070아파트택배사업단 일동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OK6070아파트택배사업단 참여자들이 매달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1년간 모은 것이다.OK6070아파트택배사업 참여자 대표 조영철 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창순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하며 고생해서 번 돈을 선뜻 기부해주신 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도

옹진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옹진부천산림조합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금 2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31일 밝혔다.김경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옹진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밝혔다.한편,

수원시가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이 모은 ‘코로나19 피해극복 지원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염태영 시장은 30일 집무실에서 이범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2팀장에게 성금 5260만 1900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수원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수원시 공직자 2893명과 수원문화원·수원도시공사·수원시체육회·수원문화재단·수원시청소년재단 등 협업기관 직원 834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특히, 수원문화원은 이사진, 직원 등 40명이 1080만 원을 모금했다

인천 연수구 마을공동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마을공동체로 구성된 ‘연수구 코로나19 마을과 함께 이겨내기 모임’은 지난 25일부터 1000만 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액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반찬과 간식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연수구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271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꾸러미 제작은 ‘연수구 코로나 19 마을과 함께 이겨내기 모임’과 송도국제도시 맘카페,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인천여성회 연수지부,

포천축산업협동조합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양기원 조합장은 “전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축산농민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연대의 뜻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아이누리어린이집(여주시 홍문동 소재) 학부모 및 원아들이 지난 27일 여주시 여흥동을 방문해 먹거리 및 생필품 100여 세트를 기탁했다.이 성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재원아동 99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여흥동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정혜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김동윤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나눠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모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산곡교회로부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이번 전달식에는 조재진 산곡교회 담임목사와 변준석 재무장로, 정득화 수석장로를 비롯해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했다.조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부평구 관계자들과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의 본분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차준택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및 희망풍차 결연세대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취지에서 전달식 행사는 생략하고, 최소한의 적십자 봉사회원만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126세대에 소독용 물티슈와 부식(쌀 5kg, 장조림 등 총 14종)을 넣은 희망풍차 지원물품 세트를 배부했다.박양근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십자에서도 최선을

방역제품 제조 전문기업인 크린피스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물품인 휴대용 스프레이 소독제 2000개(1200만 원 상당)를 평택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 받은 소독제는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해 방역활동에 활용 될 예정이다.박황원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맑은 평택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기업 덕분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철저

지난 27일 오후 1시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마스크가 가득 담긴 상자가 하나둘씩 쌓였다.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보낸 것이었다.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에서 보낸 마스크 상자가 도착했다.수원에 마스크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국제자매도시에서 보낸 마스크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이날 시엠립주에서 보낸 마스크 2만 매와 지난시에서 보낸 3만 매 등 5만 매가 도착했다.캄보디아 시엠립주 핀 프락 부지사는 20일 자로 염태영 시장에게 공식서한을 보내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인천 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전달 행사를 열었다.부녀회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장조림, 멸치볶음, 겉절이, 젓갈 등 반찬 세트를 관내 소외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배부했다.강계숙 동구 새마을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부 출입과 급식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 권익개선 부문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으로 수상한 포상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7일 전액 기탁했다.이번에 전한 상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국민권익의날 행사도 생략된 만큼 시는 기부금도 온라인 송금으로 전달했다.조동희 행정관리국장은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