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홈 경기 당일, '인천무형문화재 전통예술 공연마당'
인천지역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전통문화 예술공연이 마련된다.
인천시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SK와이번스 홈 경기 당일 및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인천무형문화재 전통예술 공연마당'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연은 SK와이번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일요일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경기시작 전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시민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2015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6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전수교육관(풍류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 공연인‘얼쑤'도 8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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