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9 18:31 (목)
강화군, ‘디딤씨앗 통장’ 지원금 확대
상태바
강화군, ‘디딤씨앗 통장’ 지원금 확대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2.02.13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강화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의 정부 매칭 비율과 지원금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디딤씨앗통장의 정부 분담(매칭) 비율을 아동 적립금액의 기존 1:1에서 2배 상향한 1:2로 조정했다.

또한 지원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 초기비용 마련을 돕기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보호대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아동이다.

적립금은 계좌 만기 후 만 18세 이후에 학자금, 주거비 마련, 취업훈련 등의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해 사용할 수 있고,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