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이규생 회장 외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정기 자체감사 결과보고 등 보고사항 2건과 ▲ 2021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인천시체육회 정관 일부개정(안) ▲인천시체육회 신규 임원 선임의 건 ▲인천시체육회 감사 선임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위임의 건 ▲인천시공수도연맹(준회원) 제명의 건 심의사항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신규 임원으로 이정태 이사 외 24명이 선임됐고, 군·구체육회를 대표해 미추홀구체육회 고대영 회장이 행정감사로 추가로 선임되고, 회계감사는 한광원 회계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연일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는 코로나 확산 상황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빛을 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인천체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우리들의 관심은 인천체육의 영양분”이라며, “인천체육의 멋진 미래를 위해 각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소외되는 체육인 제로를 목표로 달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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