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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김포에서 여가·레저·관광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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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김포에서 여가·레저·관광을 한 번에’
  • 강복영 기자
  • 승인 2022.05.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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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후보가 스포츠레저타운 건립과 고촌읍 당산미산 공원화, 김포예술의전당 건립 등을 통해 ‘김포에서 여가와 레저, 관광을 한 번에 해결’ 하는 문화·체육·관광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의 관광·레저 공약은 ▲스포츠레저타운 걸립 ▲김포시립미술관 설립 및 시립박물관 건립 ▲문수산 자연휴양림 조성 ▲고촌읍 당산미산 공원화 사업 추진 ▲백마도 및 전호산 수변테마파크 조성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배후관광단지 조성 ▲대명항 문화복합관광어항 조성 ▲전류포구 관광단지 조성 ▲부래도관광지 조성 ▲한강습지센터 건립 ▲계양천, 대보천, 나진포천 등 주요하천 공원 명소화 ▲동물보호센터 설립 및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조성 ▲자전거도로 및 편의시설 개선 ▲한강변 철책철거 및 산책로·자전거길 조성 ▲염하변 철책철거 및 산책로 조성이다.

문화공약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예술의전당 ▲운양도서관 건립 ▲작은책방 육성 ▲구래동 문화의거리 및 지하주차장 완공 ▲통진읍 (구)청사 문화예술인의집 조성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 돔 연습장 설치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다.

정 후보는 시장 시절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장 등 문화·체육·관광 시설 확충을 실현하며 김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영장, 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운양동 반다비체육센터, 도서관, 복합문화 시설을 포함한 김포본동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대곶문화복지센터 등 757억 원 규모의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과 100억 원을 투입해 대명항을 문화복합 관광어항으로 개발하는 해수부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등 김포의 신나는 변화를 이끌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정 후보는 “지난 1월 말 기준 민선 7기 김포시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90%에 달한다”며, “단순 관광이 아닌 머물며 쉴 수 있는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철책이 철거되는 한강변에는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올해 안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산동 호수공원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 장미원과 초화원을 각각 조성했고, 라베니체에는 문보트를 탈 수 있는 수상레저 시설이 인기 만점으로 가동 중”이라며, “누구나 약속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따로 있다. 김포시장 최초로 2년 연속 공약이행 ‘우수’ 평가를 받은 저는 김포시민과 약속을 실현해 낸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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