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은 지난 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했다.
이어 국회통합디지털센터 내 시민개방 복합문화공간 조성 협약체결식 참석했다.
박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통합, 한반도 평화와 번영,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썼다.
박 의장은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충청인들의 성원으로 국회의장의 임기 잘 마치게 됐다. 의장 임기를 마치더라도 국민통합, 한반도 평화와 번영,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최선을 다 해 헌신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회 세종시대의 법적 토대를 완벽하게 해결했고, 국회통합디지털센터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가시적 성과는 3, 4년 후에 나타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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