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에서 총 126개 팀, 9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분야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관전할 수 있으며, 경기 관람은 무료다.
또한 대규모 선수단의 장기 체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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