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5단부 임윤성(우승)·정준혁(준우승) 및 4단부 원종경(우승)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2~24일 개최된 회장기 제62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인천시청 임윤성 선수가 5단부에서 우승, 정준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윤성 선수(인천시청)와 정준혁 선수(인천시청)는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임윤성 선수의 머리 한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원종경 선수(인천광역시청)는 결승에서 고현준 선수(청주시청)를 상대로 손목 2판으로 2-0 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원 선수는 제61회 대회에 이어서 4단부 2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거두었다.
입상한 3선수는 모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선수로 출전하기에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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