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 4개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지난 1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신용협동조합, 여흥신용협동조합이 상호 신뢰를 기초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안내 및 추천을 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은 신용 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주새마을금고와 여주·여흥 신용협동조합은 0.5%~2%의 대출 금리 협약 우대 감산을 적용하기로 했다.
박병창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민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서로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협약 체결에 협조해 주신 각 금융기관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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