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 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 상황 ▲투자 유치 ▲전세 피해 방지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이미 인구 100만 명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 기금’을 마련해 교통·문화·체육·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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