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옹진군협의회는 26일 자문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선해 위원에 대한 상장 전수식과 함께 4명의 보궐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1분기 주제해설, 협의회 사업계획(안)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남북관계 대 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현장형 정책건의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난해 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올해 1분기 분과위원회 주요사업 및 활동계획 안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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