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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종합 체육대회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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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종합 체육대회 유치 ‘총력’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3.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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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사단, 광주시 인프라 점검

광주시가 지난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 실사단, 이철희 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 3000여 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 종합 운동장, 곤지암 리조트, 곤지암 도자 공원, 경기광주역 등 지역 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해당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시 체육 진흥 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체육시설 보수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책을 단단히 마련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에 방문해 주신 경기도 현장 실사단을 매우 환영한다”며,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과 한 몸이 돼 지난 10개월간 달려온 노력이 오늘 충분히 전달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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