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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도의원, “노인·장애인시설 감염병 예방 및 점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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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도의원, “노인·장애인시설 감염병 예방 및 점검 강화해야”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3.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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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에서 노인 및 장애인 거주시설의 항생제내성균 검출 실태와 조치 결과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로부터 보고 받았다.

박 의원은 ‘2023 행정사무감사’와 지난달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환연) 기관 업무보고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과 조치 결과를 요구한 바 있으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 6개 노인 및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항생제내성균과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보환연이 경기도 6개 노인 및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검체 122건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4개 시설에서 항생제내성균을 12건 발견했다.

또한 식중독 의심환자 27명을 검사한 결과 클로스트리듐균(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세균)에 감염된 사례 3건을 발견했다.

보환연은 검사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항생제 내성균이 검출된 시설은 시·군에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대응지침 마련과 함께 환경 소독, 수전 교체 등을 요청했다고 했다. 

아울러 식중독균이 발견된 시설은 시군에 결과를 통보하고 식중독 원인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감염병이 발생하면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만큼, 예방 조치와 점검을 강화해 시설 이용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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