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다음 달부터 아모레퍼시픽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팩토리 투어’를 현행 주중에 이어 토요일까지 연장해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한다.
이는 2022년 5월 23일부터 운영해왔으며 아모레 뷰티 파크 내 팩토리, 원료 식물원, 아카이브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투어는 상반기(4~6월), 하반기(9~11월)로 나눠 진행하며, 시간대는 1회차(오전), 2회차(오후)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예약은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비는 무료다.
관람 인원은 평일은 한 회차당 최대 20명이며, 주말은 한 회차당 최대 30명이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팩토리 투어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해 주신 아모레퍼시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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