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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공인 100억 원 특례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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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공인 100억 원 특례 보증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4.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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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대 1억 5000만 원 대출

인천시가 제조업 분야 성장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소공인 지원 특례 보증’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총 100억 원의 융자 규모로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 보증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 우리, 카카오)에서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대외 여건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공인(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3년간 연 1.5%의 이자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5배가 증가한 셈이다.

이는 제조업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가의 장비 구입 등 필요 자금 수요가 높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 방식이며,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한다. 

참고로 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혜택도 있다.

상담 및 접수 기간은 자금 한도 소진 시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앱 또는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신보 지점에 문의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안수경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특례 보증 지원 확대로 뿌리산업인 제조업 분야 소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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