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대규모 할인
‘제3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이 1일 시작됐다.
‘가정의 달, 5월의 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 마트, 경기남부 수퍼마켓 조합, 수원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 행사를 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수원페이 소비 촉진 지원금(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 가구 거리는 1~20일 60여 개 가구점에서 30~70% ‘폭탄 세일’을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10일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열고, 설운도·빈예서·장하온·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특별 공연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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