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돌봄’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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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경기도와 함께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비스는 거동하기 어려워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 줄 가족이 없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 5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5가지 돌봄서비스는 공모를 통해 부천시와 협약한 재가장기요양기관,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료 전액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료의 50%를 지원받고 ▲150%를 초과하는 경우는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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