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달’ 분단 피해 아픔 치유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분단 피해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백령면 주민응원 콘서트’가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한국교육원 주관으로 10월 27일 저녁 6시 백령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진행은 KBS개그맨 유기정이 맡을 예정이며 백령도합창단, 가수 장미화, 삼태기메들리멤버 김한만, 걸그룹 힌트, 버블엑스를 포함하여 박지영(성악), 김장순(국악명창)이 출연하여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백령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특별 초대된 LPGA 프로골퍼 김주연 선수가 정체된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로 무대에서 시타를 선보이며 뜻 깊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령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멀리 백령도까지 오셔서 이런 뜻 깊은 공연을 기획한 캘리포니아 주립대 원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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