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태권도 선수단의 전력 보강을 위해 우수선수를 대거 영입하고 2018년도 황금빛 발차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 새로 영입된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의 김다영(-57㎏급) 선수와 경희대 출신의 김신비(-73㎏) 선수, 안산시청 출신의 윤정연 선수(-53kg급)와 삼성에스원 출신 김다휘 선수(-49kg급) 총 4명이다.
한편 구는 2015년 4월 태권도부를 창단한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동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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