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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안전사고 예방, 적극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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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안전사고 예방, 적극적인 관심 필요
  • 경도신문
  • 승인 2018.05.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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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에 많은 폭우가 내렸다. 이 날 폭우로 인한 도로침하 현상인 ‘싱크홀’과 관련된 신고가 폭주했다.

아울러 도심의 낡은 지하 기반시설과 무분별한 개발이 싱크홀 공포로 돌아오고 있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심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곳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관 등 지하 기반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도로 함몰 발생 건수도 함께 늘고 있다고 한다.

낡은 기반시설에 개발이 겹쳐지면서 싱크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전사고는 사전준비가 소홀한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자주 다니는 곳이나 주변에 위험지역이 있는 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우리 집 축대나 옹벽은 안전한지 다시  한번 살핀다.

둘 째, 절개 지나 언덕위에서 바위나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확인한다.

셋 째,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등은 균열이나 이상 징후가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 마을 앞 교량은 기초세굴이나 지반침하에 따른 붕괴위험이 없는지 세밀히 점검한다.

이와 같이 우리 주변의 각종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해 적기에 조치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봄,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기 쉬운 때다.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스스로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반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해야 한다.

인천서부소방서 가좌지구대 순경 배 성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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