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국장, 개설 현장 점검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이 지난 11일 ‘시도 5호선 도로 개설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품질 및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사우동 보건소 앞에서 고촌읍 향산리 한강로 시네폴리스IC를 연결하는 연장 1.2㎞, 폭 17.5m의 왕복4차선 도로 개설공사다.
도로는 지난 해 3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개통할 예정이며,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전 국장은 “이번 사업이 김포한강로 연계체계 확보로 시민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숙원사업인 만큼 적기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장에 있는 분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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