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구리시가 지난 달 29일 시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민간 및 공공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소통하는 복지, 공감하는 구리, 행복특별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직무 역량 강화와 정서 지원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인 직업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첫 시간에는 소통을 위한 전달력 있는 보이스 코칭에 대한 강의로 대상자와의 효과적인 상담 기법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이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힐링 모션 테라피를 통해 생활 속에서 스스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동작을 배우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를 행복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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