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18명 모집
안성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8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참가자 18명을 모집한다.
꿈드림 수학여행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행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단체생활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을 증진시키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화·역사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자는 시에 거주하는 학업 중단 청소년으로, 꿈드림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꿈드림은 2015년 9월 개소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학업·취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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