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재단 입주 여성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구매 상담회 ‘MD SHOW’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용인 일자리재단 남부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열리는 상담회에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여성 창업기업 20개사와 롯데e커머스, 이베이 코리아, 이랜드 리테일, K쇼핑 등 8개 회사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문 MD가 참여한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기업별 제품 특성에 따라 기업과 MD가 사전에 연결된 1:1 구매 상담과 제품 품평회가 진행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여성 창업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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