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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백암 수해복구 봉사 참여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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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백암 수해복구 봉사 참여 직원 격려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0.08.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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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쁜 업무에도 봉사 솔선수범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면을 찾아 주민들과 수해복구를 돕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 소속 직원 40여 명은 백암면 가좌리·백암리 등지에서 토사로 붕괴된 수로를 정리하고 침수 농경지 복구와 피해 농가의 가재 정리 등을 도왔다.

백 시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바쁜 가운데서도 솔선수범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를 도우려는 마음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라고 말했다.

한편, 시 공직자들은 지난 18일부터 매일 30~40명이 자원해 수해 피해가 큰 백암·원삼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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