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지상 공원 조성해 원도심 활력 제고
평택시 신평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JC공원·주차장’조성사업이 지난 2일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 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장, 오명근 도의원, 유승영·권영화·정일구 시의원, 평택도시공사 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번에 착공한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1555㎡, 건축 연면적 2363㎡로 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지하 주차장 2층(63면), 지상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 시장은 “신평지역에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 공원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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