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3인 구성… 인권도시 동구로 도약
인천 동구가 모두가 행복한 인권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제1기 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3명을 중심으로 구성돼 인천 동구 인권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제1기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위원들에게 인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계획의 자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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