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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근로 장애인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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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근로 장애인 노고 격려
  • 명주환 기자
  • 승인 2021.07.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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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작 참여 및 애로사항 청취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안양7동 ‘장애인 재활 자립 작업장’을 방문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작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안양7동 ‘장애인 재활 자립 작업장’을 방문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작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직접 제작해보며 장애인들의 노고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민선 7기 3주년 민생 탐방’의 일환으로 8일 안양7동 장애인 재활 자립 작업장을 방문했다.

‘장애인 자활 자립 작업장’은 근로 장애인들이 일하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생산해내는 공간이다.

이곳을 찾은 최 시장은 10명의 근로 장애인들과 같이 봉투 제작 공정에 참여했다.

또한 근로 장애인들이 작업을 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를 파악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근무환경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 시장은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근로 장애인들을 접해보니 장애인이라는 편견으로 일자리를 제한하는 현실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고용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돕고, 나아가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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